중해마루힐, 지역 곳곳에 기부 '귀감'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2020. 1. 20. 14: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해마루힐(대표 강삼규)이 광주지역 곳곳에 기부를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중해마루힐은 20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돌봄이웃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순께 돌봄이웃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에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면서 지역 건설업계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중해마루힐(대표 강삼규)이 광주지역 곳곳에 기부를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중해마루힐은 20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돌봄이웃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순께 돌봄이웃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서구에도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사회서비스 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1억1520만 원을 쾌척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에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면서 지역 건설업계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삼규 대표는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오히려 더 많이 하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