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해마루힐, 지역 곳곳에 기부 '귀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해마루힐(대표 강삼규)이 광주지역 곳곳에 기부를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중해마루힐은 20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돌봄이웃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순께 돌봄이웃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에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면서 지역 건설업계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중해마루힐(대표 강삼규)이 광주지역 곳곳에 기부를 통한 기업이윤의 사회환원에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중해마루힐은 20일 광주광역시 북구에 돌봄이웃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중순께 돌봄이웃 성금으로 10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서구에도 인재육성 장학금 1000만 원을 기탁했으며, 광산구 장애인복지관 사회서비스 재활센터 건립을 위해 1억1520만 원을 쾌척했다.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구매에 써 달라며 1000만 원을 지정기탁하면서 지역 건설업계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강삼규 대표는 “지역을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이라며 “오히려 더 많이 하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도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은 연봉에 실망한 예비신부, 가족관계·범죄사실 증명 요구" - 아시아경제
- "뱃속의 43㎏이 다 변입니다"…석달간 변비로 고통받은 미국 남성 - 아시아경제
- '백종원표 치킨' 나온다…몸값 높은 프랜차이즈 '치느님' 긴장 - 아시아경제
- "왜 아이 혼자 화장실 가게했냐"…카페 알바생 꾸짖은 엄마 - 아시아경제
- 미국서 난리난 밤하늘 두쪽 낸 광선…누가 쐈나 봤더니 - 아시아경제
- '6년 후 164조원' 버린 쓰레기에서 돈 버는 이 기술 어디까지 왔나 - 아시아경제
- 남의 결혼식장서 몹쓸짓을…고양이 차림으로 시선강탈 '민폐' - 아시아경제
- 국내선 핫한 뉴진스님, 말레이시아 불교계 반응은 '싸늘' - 아시아경제
- "싸고 맛있고 힙하잖아요"…친구따라 '시장 맛집' 가는 MZ - 아시아경제
- 갑자기 날아든 수 많은 테니스공…미국 탐지견이 방방 뛴 이유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