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우현동 중해마루힐, 중앙초에 마스크 55,000장 전달
페이지 정보
조회 1,238회 작성일 21-02-02 17:59본문
|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에서 아파트 건설공사 중인 중해마루힐 센텀 신축공사 현장은 지난 1일 지역에 소재한 포항중앙초등학교(교장 김중도)를 방문해 마스크 55,000장(2,640만원)을 전달했다. 중해마루힐은 2018년 11월 5일에 현재 위치인 우현동에 550세대의 아파트 공사 착공을 하여 2021년 4월 30일에 준공 예정인 중견 건설업체로서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이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다 주변에 위치한 포항중앙초등학교에 미래의 희망인 학생들을 위해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감염과 개인방역에 필요한 마스크를 기부해 미담이 되고 있다. 중해마루힐 공사현장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 되고 있는 코로나19와 지역경제 침체 등으로 인해 모두가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지역과 함께하여 극복해 나가자는 마음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작은 마음이라도 보태고자 이번에 마스크를 준비해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포항중앙초 김중도 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이때에 개인위생과 방역에 필수적이며 특히, 면역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하였는데 이렇게 기업이 앞장서서 지역사랑과 봉사의 실천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을 위해 마스크를 기부하여 주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